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몬즈 소울 (문단 편집) == 기타 == '다크 판타지'를 표방하는 게임답게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둡다. [[프롬 소프트웨어]]가 만든 게임답게 정작 중요한 사실들은 슬쩍 가려두어 추측에 맡기고 있어서 유저들이 생각해서 진행 부분이 많은 게임.[* 유저에 따라선 흥미있는 요소일 수 있지만, 시원하고 깔끔한 진행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프롬게임 좀 더 파고들다 보면 자연스럽게 프롬뇌가 되어버린다.] 이러한 스토리 역시 거의 시초급이며 이후 소울 시리즈는 대부분 이러한 방식의 스토리 텔링으로 선회하게 된다. 재미있게도 본작은 그나마 후속작에 비하면 오프닝이나 컷신에서 배경 설정이나 사건들을 시시콜콜히 설명해 주는 축에 속한다. 지명이나 맵에 배치된 오브젝트 비교, 템에 붙은 플레이버텍스트, 종이쪼가리 등으로 프롬뇌를 굴리던 다크 소울 이후 세대 게이머들은 오프닝에서 무려 나레이션까지 넣어주는 친절함에 경탄을 금치 못한다. 6번째 지역으로 [[거인의 요석]]이 있었으나 완성되지 못한채 남겨졌다. 데몬즈 소울에선 무릎정도의 언덕을 넘어가는 액션이 있었는데 정신적 후속작인 다크 소울에서는 사라졌다. 이를 두고 퇴화했다고 생각하는 유저도 일부 있지만 애시당초 데몬즈 소울의 파쿠르는 어쌔신 크리드처럼 자유롭게 지형을 이동하는 액션이 아니라서 개발자가 정해놓은 루트에서 벗어날 수 없다. 어디까지나 연출만 그런 것. 다크 소울에서 사라진 이유는 데몬즈 소울에서 턱을 넘어갈려고 비비다가 살짝 미끄러져서 낙사하는 경우가 많았고 갈수 있는 길인지 아닌지가 애매했기 때문이다.[* 정말로 게임을 하다 보면 이게 넘어갈수 있는 턱인지조차 아예 모르다가 우연히 올라가면 “이게 올라가진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게임성은 제법 다르지만 높은 난이도와 자유도, 어두운 게임 분위기 탓에 킹스 필드 시리즈의 후속작격으로 받아들이는 시각도 많다. 킹스 필드 시리즈 전통의 [[문라이트 소드]](달빛의 대검)도 건재. 적의 가드를 깨버리는 강력한 무기이지만 [[대검]]인지라 좁은 공간에서 휘두르기는 힘들다. 워낙 낚시를 하는 부분이 많다보니 [[http://kotaku.com/5945506/dishonored-protip-dont-do-what-youre-told-until-youre-told-to-do-something?popular=true|디스아너드에 대한 기사에 데몬즈 소울을 언급하는 덧글이 보이기도 했다]]. 기사 내용은 경비병이 계단위로 올라가지 말라고 하자 테스터들이 창의적으로 플레이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돌아다니기만 했다는 제작진의 코멘트인데, 덧글에선 데몬즈 소울 같은 게임 때문에 계단 위로 올라가면 끔살당할까봐 게이머들이 못 올라가는 것이라는 드립을 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